1. 월출산 국화축제의 개요
2024 영암 월출산 국화축제가 1억송이의 국화를 전시하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억송이 국화가 뿜어내는 짙은 가을의 향기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낮에는 국화를 관람하고 밤에는 이색적인 경관조명과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월출산 국화 축제 소개
월출산 국화축제는 아름다운 기찬랜드 풍경과 어울리는 다양한 국화 작품들이 전시 공간에 배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영암의 상징물인 국화를 주제로 한 전시는 특별히 설치된 테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축제장소를 기찬랜드 입구와 풀장으로 확대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야간 경관과 유등을 활용한 맞춤형 야간행사도 진행됩니다. 야외공연이나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참여하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및 농특산물 판매도 추진됩니다. 영암의 맛있는 음식과 신선한 농특산물들이 모여 있는 부스에서 지역의 맛과 정성이 담긴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 가족, 혹은 연인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암 월출산 국화 축제는 대한민국 지역축제의 대표적인 축제로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됩니다.
3. 월출산 국화축제 일정
장소 : 전남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
기간 : 2024년 10월26일부터 11월10일
주제 :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
주요프로그램 : 국화 작품 전시, 야간경관과 유등을 활용한 맞춤형 야간행사, 그리고 문화 체험행사와 지역 먹거리 및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일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정원 버스킹, 국화콘서트,다양한 거리공연, 보이는 라디오, 국화음악회,예술단의 정기공연,월출학생 종합예술제등 국화축제 개막과 동시에 매일매일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실시하며,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사전 접수후 예선을 걸쳐 본선 진출자 7팀만 본선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홍보, 판매행사 : 영암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음식 판매장인 영암 향토음식 판매관, 간편하게 즐기는 푸드트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영암을 대표하는 특산물(무화과,고구마)를 넣은 국화 모양의 빵 국화빵집,국화를 활용한 전통 다례 체험 및 국화차를 판매하는 국화찻집
4. 월출산 국화축제 주변 명소
월출산 국립공원 : 호남 정맥의 거대한 암류가 남해바다와 부딪치면서 솟아 오른 화강암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과 같은 월출산이 만들어졌습니다.면적은 비교적 작지만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며 국보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정상을 중심으로 북쪽과 동쪽은 큰 바위가 굵직한 능선줄기 위에서 웅장한 풍경을 만들어 내며, 남쪽과 서쪽지역은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마치 탑을 이룬 듯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도갑사 : 도갑사를 오르는 길이 봄이면 벚꽃이 가을이면 단풍이 월출산 봉우리들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길 옆 구림천계곡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곳이며, 길목 오른편 주지봉의 산 중턱에는 백제의 왕인 박사가 수학했다는 문산재가 있습니다. 주변에 무위사,월출산, 성기동 국민관광지,왕인박사 유적지가 있습니다.
영암 도자기 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유약도기를 생산한 곳으로 평가된 구림도기가마터를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보존, 활용함으로써 구림도기의 역사성과 영암의 우수한 도기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영암군에서 출토된 구림도기 및 기증품들을 상설전시하여 영암 도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으며, 방문객의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암의 도기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는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988년 2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정맥의 거대한 암류가 남해바다와 부딪치면서 솟아 오른 화강암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과 같은 월출산이 만들어졌다. 월출산의 면적은 56.22k㎡로 비교적 작지만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며, 국보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월출산의 정상은 천황봉(809m)이며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북쪽과 동쪽은 큰 바위가 굵직한 능선줄기 위에서 웅장한 풍경을 만들어 내며, 남쪽과 서쪽지역은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마치 탑을 이룬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1988년 2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정맥의 거대한 암류가 남해바다와 부딪치면서 솟아 오른 화강암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과 같은 월출산이 만들어졌다. 월출산의 면적은 56.22k㎡로 비교적 작지만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며, 국보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월출산의 정상은 천황봉(809m)이며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북쪽과 동쪽은 큰 바위가 굵직한 능선줄기 위에서 웅장한 풍경을 만들어 내며, 남쪽과 서쪽지역은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마치 탑을 이룬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