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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되며, 결제액의 최대 15%가 환급됩니다. 환급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카드와 모바일형 각각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은 최소 결제금액 7,000원 이상에서 이루어지며, 1,000원 단위로 환급됩니다. 또한, 12곳의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디지털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5% 할인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어, 최대 3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3만 원 이상 사용 시 자동 응모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며, 총 2025명에게 디지털상품권이 차등 지급됩니다. 1등 1명 100만 원, 2등 4명 50만 원, 3등 20명 20만 원, 4등 2000명 5만 원이 지급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며,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구매 시 40%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됩니다.
이번 할인과 환급행사를 통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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